'주크버스' 상추 "5년간 쉬었다..마이티마우스 컴백 준비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0: 27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채널 '주크버스'에 등장한 상추와 쇼리는 "5년 동안 쉬었다. 그 시기에 방송 섭외가 많이 들어왔지만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마이티마우스로 섭외 온 첫 방송이 바로 이 '주크버스'"라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두 사람은 "우리에겐 힐링이 필요했다. 지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MC 탁재훈과 딘딘이 마이티마우스에게 큰 에너지를 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상추와 쇼리는 이어 자신들의 히트곡인 '에너지' 라이브로 듣는 이들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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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크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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