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초호화 피처링 섭외?..상추 능력+윤은혜 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0: 35

"윤은혜 땡큐"
마이티 마우스가 초호화 피처링 섭외 비결을 밝혔다. 
마이티 마우스 쇼리는 16일 전파를 탄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에서 "래퍼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려면 센 피처링 가수를 섭외해야 한다는 바람이 불었다"는 MC 딘딘의 질문에 "매번 이슈가 돼서 부담도 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동안 마이티 마우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들은 '사랑해' 윤은혜를 시작으로 선예, 김희선, 한예슬, 백지영, 인순이, 아이유 등.
쇼리는 "상추의 능력"이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상추는 "작곡가, 당시 소속사, 인맥 모든 게 다 좋았다"며 "사실 섭외가 힘들었다. 그래도 윤은혜 덕분에 이후 섭외가 순조로웠던 편"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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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크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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