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입대 前 인터뷰 "10살 어린 軍동기들..운동 버닝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1: 36

16일 입대한 주원의 이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주원은 16일 전파를 탄 SBS '본격 연예 한밤'과 거리 인터뷰에서 입대 소감에 관해 "잘 있다 올 거고 갔다 와서도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건 끝도 없지만 어차피 가는 것 마음 편히 다녀오겠다. 10살 어린 친구들과 군 생활해야 하니 체력적으로 뒤지지 않도록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주원은 이날 오후 현역으로 입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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