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반전의 식스팩 공개..'소년미 완벽 탈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3: 46

여진구가 소년미를 벗고 식스팩을 입었다. 
여진구는 16일 오후 방송된 tvN '써클-더 비기닝'에서 "대학생 김우진을 연기하기 위해 살 빼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버렸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상의 탈의 신을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상의를 탈의하게 됐다. 하지만 예쁘지 않은 몸이라 신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된다"고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미리 공개된 상의 탈의 신에서 여진구는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역 출신임에도 소년미는 온데간데없이 남성미를 뿜어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써클'은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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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클' 더 비기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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