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역적', 14.4% 최고시청률로 해피엔딩 '유종의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7 06: 56

'역적'이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30회는 전국 기준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1%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된다. 비록 SBS '귓속말'(16.4%)의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둔 건 확실하다.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한 '역적'은 홍길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홍길동(윤균상 분)을 비롯한 백성의 승리로 해피엔딩을 그려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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