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일러 스위프트, 또 영국 배우..조 알윈과 열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7 08: 11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배우 조 알윈과 만나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더 썬의 보도를 인용하여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열애 사실을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변장을 하고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 커플은 노스 런던 지역에 집을 임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조 알윈은 1991년생이고 테일러 스위프트 보다 두 살 어리다. 지난해 조 알윈은 이안 감독의 영화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에 출연해 빌리 린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 엠마 스톤이 출연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더 페이버릿'에 합류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3개월과 열애 한 뒤에 결별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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