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맞아?"...'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설렘주의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7 08: 10

'최고의 한방' 이세영과 김민재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유발했다.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 측은 17일 이세영과 김민재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달달함을 풍겨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띤 채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날리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청량감 넘치는 로맨스의 기운이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김민재는 이세영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는가 하면, 이세영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려는 듯 그의 어깨를 꼭 잡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세영 또한 순간 깜짝 놀라는 듯 하다 이내 예쁘게 웃어 보여 극 속에서 두 사람이 녹여낼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모든 배우들은 이미 모두 죽마고우 못지않은 친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세영, 김민재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커플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배우들의 돈독함이 고스란히 담길 '최고의 한방'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몬스터 유니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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