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초아가 데뷔 후 첫 열애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 이에 대세 걸그룹 AOA의 초아와 열애설이 난 이석진 대표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7년 설립된 나진산업은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이다. e스포츠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기업이기도 하다. 이석진 대표가 이끄는 나진은 2010년 8월부터 철권팀을 후원한 뒤 이듬해 4월 철권 최초의 프로게임단인 '나진 엠파이어'를 창단했다.
현재 이석진 대표는 이병두 회장에 이어 나진산업을 이끌고 있고,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단주로 활동 중이다.
이석진 대표는 연예인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초아 측은 이번 열애설과 관련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열애를 인정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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