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홍디 내일 온다"..노홍철, 3주 휴식 끝 DJ 복귀[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7 09: 03

3주간 DJ석을 비웠던 노홍철이 드디어 돌아온다. 
조우종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홍디 내일부터 온다"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담백한 끝인사를 전했다.  
노홍철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달 26일부터 오늘까지 DJ석을 비웠다. 이에 따라 박건형, 신동, 윤정수, 홍대광, 오만석, 조우종 등 7명의 스페셜 DJ들이 '굿모닝 FM'을 찾아 청취자들을 만났다. 

노홍철은 DJ석을 비우는 3주 동안 여러가지 스케줄을 소화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청춘페스티벌이었다. 당시 노홍철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 음주운전 전말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연 노홍철이 DJ로 복귀한 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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