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X볼빨간사춘기 뭉쳤다..23일 컬래버 싱글 발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17 09: 51

 뮤지션 산이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선보인다.
산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볼빨간삼촌기'라는 제목으로 전격 공개하며 두 아티스트의 특급 콜라보 소식을 센스있게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직접 기획하여 만든 프로젝트로 대형 아티스트들의 컴백 폭격 속에서 산이와 볼빨간사춘기 두 대세 뮤지션들의 만남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산이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의 컬래버 프로젝트는 항상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산이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있었다. 이번 볼빨간사춘기와의 컬래버 역시 그런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는 음악이 될 예정이다.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두 대세 뮤지션의 만남만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산이와 볼빨간사춘기의 컬래버 싱글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 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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