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님과함께2’CP “유민상♥이수지 마지막 촬영완료..너무 아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7 13: 30

‘님과 함께2’의 먹깨비 커플 유민상, 이수지 가상부부가 마지막 촬영을 했다.
최근 하차가 결정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유민상, 이수지는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가상부부생활을 마무리했다. 유민상, 이수지 커플은 오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할 예정. 두 사람은 각자 스케줄상 하차를 결정했다.
유민상, 이수지 커플은 지난 2월 7일 ‘님과 함께2’의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먹깨비 커플’로 활약하는 것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달달함을 선사했다.

‘님과 함께2’ 합류 전 이수지는 한 방송을 통해 유민상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어 실제 커플 같은 풋풋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4개월여 만에 하차가 결정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님과 함께2’의 성치경 CP는 OSEN에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했다.
이어 “유민상과 이수지가 개그맨 선후배 커플이고 워낙에 밝은 사람들이라 하차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쿨하고 즐겁게 많이 먹으면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상, 이수지 커플의 빈자리는 김영철, 송은이 커플이 채운다. 새 커플은 오는 23일 첫 등장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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