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남자들' 최양락 "화면 통해 딸 남자친구와 스킨십 처음 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7 13: 36

 방송인 최양락이 '내 딸의 남자들' 녹화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양락은 1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한 카페에서 열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화면을 통해서 딸의 남자친구를 처음 봤다"며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당연히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날은 녹화 끝나고 굉장히 어지러웠다. 제작진이 딸에게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도 못한다"고 안타까운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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