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디오’ 박중훈 “22살 아들, 7월에 아프리카로 파병간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7 15: 19

배우 박중훈이 아들이 오는 7월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UN 평화유지군으로서 파병간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는 배우 박중훈이 출연했다.
박중훈은 최근 수지와 함께 시상식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편안하게 하던 대로 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지와 나이 차가 28년 차가 난다. 자식 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들이 22살이라고 밝히며 “지금 군대에 가있다. 또 7월 달에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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