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정형돈 "트와이스 모모·쯔위 허리둘레=내 머리둘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17 18: 14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모모와 쯔위가 가는 허리로 정형돈을 놀라게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근황을 전하면서 "스위스 다녀왔다. 아쉽게 지효가 못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무릎 수술을 해서 걸을 수 없었다.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이날 정형돈은 모모의 가는 허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너무 가늘다"라면서 허리 사이즈 측정에 나섰다. 모모는 숨까지 참으면서 허리 사이즈를 측정해 웃음을 줬다. 모모에 이어 쯔위까지 측정에 나서기도 했다. 쯔위는 22인치임을 인증했다. 
특히 정형돈은 모모와 쯔위의 허리 측정 이후 자신의 머리 둘레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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