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 아닌 엘..세자로 오해 받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17 22: 11

'군주' 유승호 대신 엘이 세자로 오해를 받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5회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자객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자 이선은 편수회에게 끌려갈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세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던 바.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 천민 이선(엘 분)이 세자라고 오해를 사게 됐다. 호위무사 이청운(신현수 분) 덕에 모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한편 김화군(윤소희 분)은 편수회의 수장인 대목(허준호 분)을 설득해 세자를 얻으려고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군주-가면의 주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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