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밥동무 미카엘 몰랐다.."'비정상회담' 출연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17 23: 08

'한끼줍쇼' 이경규가 미카엘 셰프를 못 알아봤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과 김풍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노량진을 찾았다. 두 사람은 노량진의 컵밥 포차를 구경하던 중 미카엘과 김풍을 만났다. 이경규는 외국인이 운영 중인 컵밥 가게를 신기하게 생각했고, 대화를 나눴다. 

이경규와 미카엘이 서로 알아보지 못했던 것. 이경규는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미카엘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미카엘도 이경규를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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