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수영 "언니 최수진, TV쪽으로 끌어주고 싶다" 솔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18 00: 33

'택시' 수영이 친언니 최수진의 TV 진출을 소망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배우인 언니 최수진이 출연했다.
수영은 "언니를 TV 쪽으로 끌어주고 싶은데 본인이 무대만 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진은 "아니다"라며 "무대를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MC들이 수영에게 언니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하자 "언니랑 같이 살고 있다"며 "24살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저랑 완전 반대다. 기분이 안 좋으면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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