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수영 "소녀시대 아닌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18 00: 46

'택시' 소녀시대 수영이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배우인 언니 최수진이 출연했다. 
수영은 "일본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 모닝구스메 등 전설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일여성듀오 오디션이 있어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1만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며 "데뷔해서 싱글 3집까지 냈다. 3년 좀 넘게 활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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