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수란 '오늘 취하면' 역주행 1위..언니쓰 '맞지?' 2위 하락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8 07: 16

 가수 수란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9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가, 올레뮤직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가 1위에 올랐다. 엠넷 뮤직에서는 싸이 ‘I LUV IT’, 몽키3뮤직에서는 트와이스의 ‘SIGNAL’, 지니뮤직에서는 ‘처음부터 너와 나’, 벅스뮤직에서는 ‘처음부터 너와 나’, 소리바다에서는 임창정의 ‘처음부터 너와 나’가 각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참여한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힙합 R&B곡이다. 연인과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수란은 가요계가 주목해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색 여신’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에 이르기까지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업해왔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밀리언 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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