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렌스, 노출영상에 해명+발끈.."난 잘못 없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8 07: 59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노출 영상에 소신을 밝혔다. 
최근 한 영상이 스트립 클럽에서 찍은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담았다며 온라인에 퍼졌다. 영상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기둥에 기대 춤을 추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지난달 비엔나에 있는 비벌리 힐스 클럽에서 열린 친구의 생일파티에 제니퍼 로렌스가 참석해 찍힌 것. 그런데 제니퍼 로렌스가 속옷만 입고 있는 것처럼 보여 노출 영상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 친한 친구의 생일파티였고 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춤을 췄다. 그리고 그건 속옷이 아니라 알렉산더 왕 브랜드의 톱이다. 난 사과도 거짓말도 하지 않겠다. 내 춤은 꽤 괜찮았다"고 발끈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스릴러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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