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MBC에브리원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내용을 담은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이드 하나 없이 오로지 자신이 짠 계획으로만 여행하며 겪는 우여곡절과 함께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보는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알베르토 몬디는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초대한다. 내가 10년 동안 살고 있는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알베르토 친구들의 ‘한국’에서의 첫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한국 생활 10년 차 알베르토는 한국에 처음 와본 고향 친구들에게 한국의 어느 곳을 소개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6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