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해영 "최수종·선우용녀 선배님은 애교쟁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8 10: 07

배우 윤해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윤해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럭셔리하고 우아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해영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내실이 강한 배우로 단단히 다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재 출연 중인 연극 '선녀씨 이야기'에 대해 "최수종 선배님과 선우용녀 선배님 모두 정말 따뜻하시고 애교가 많으시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극중 딸, 아들로 나오는 후배 배우들도 성품이 좋아서 일하는 동안 큰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윤해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딸에 대해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서 지금 딸에게도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나중에 딸도 가정을 이루고 예쁜 아이를 낳으면 건강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해영의 미공개 화보와 비하인드, 인터뷰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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