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한동근 "댓글 읽고 '따봉'도..소통하는 가수되고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8 13: 33

가수 한동근이 소통하는 가수가 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한동근은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서 "전 댓글을 하나하나 다 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동근은 이어 "컴백 후 달린 댓글은 거의 다 읽었다. 사실 앨범이 나오자마자 첫 댓글을 제가 달아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했다. 2시간 후 들어갔다니 댓글이 200개 정도 달려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걸 다 읽은 뒤 지금까지 매일 체크하고 '따봉'도 눌러드리고 있다. 이런 식으로 소통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DJ 김신영과 함께 출연한 나비의 박수를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정희'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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