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오랜만에 근황공개..꽃미모 여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8 14: 02

배우 김혜성이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동생”이란 글과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강아지에게 푹 빠진 그는 지인들에게 강아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SNS에 반려견 사진을 자주 업데이트하는 등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혜동이라는 이름과 반려견을 두고 형제, 막내라인, 김혜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친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고. 최근 SNS 게시물을 보면 온통 혜동과 함께한 모습이다.
김혜성은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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