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x강하늘 측 "'나쁜녀석들2' 제안 받고 확정은 NO"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8 14: 55

박중훈과 강하늘이 OCN '나쁜 녀석들2'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박중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OSEN에 "보도된 것처럼 '나쁜 녀석들2'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건 아니다. 그저 출연 제안을 받고 대본집을 보고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의 소속사 측 역시 "괜찮은 역할을 제안 받았고 검토하고 있다.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하늘은 극중 서원지검으로 발령받은 3년차 검사 노진평을, 박중훈은 같은 지검 검사 우제문 역에 유력한 배우로 떠올랐다. 두 사람 다 '나쁜 녀석들2'에 출연하게 되면 OCN 드라마는 처음이다.
'나쁜녀석들2'는 '38사기동대' 한동화 감독, 한정훈 작가의 작품이다. 2014년 박해진, 마동석, 김상중, 조동혁, 강예원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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