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경규 "한 시간마다 화 났다..돌아오는날 가장 행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8 14: 29

 방송인 이경규가 '정글의 법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경규는 1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기자간담회에서 "가자마자 '내가 여길 왜 왔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은 경치를 보면 좋았다가 한 시간마다 화가 났다. '정글' 돌아오는 날이 가장 행복했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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