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경규 "김병만 아니면 이 프로그램 안돼..훌륭한 후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8 14: 51

 방송인 이경규가 김병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는 1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가서는 김병만을 족장이라고 불렀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족장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김병만이 아니면 이 프로그램은 안된다. 사람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로 최선을 다한다. 정말 훌륭한 후배다. 서울에서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