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태현X윤시윤 '해투' 출격..'최고의 한방' 6월 방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18 15: 23

'최고의 한방' 팀이 '해피투게더'에 출격한다 .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 윤시윤, 이덕화, 김민재는 이번 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6월.
이들은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팀으로, 첫 방송에 앞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드라마 홍보와 함께 숨겨왔던 입담을 뽐낼 예정. 

특히 김민재를 제외하고 차태현, 윤시윤, 이덕화 모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적 있는 유경험자로 MC들과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자, 유호진PD와 차태현이 공동 연출로 의기투합 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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