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블로우 "SNS서 커버영상 인기, 우리 색깔 계속 보여줄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8 16: 26

듀오 빈블로우가 SNS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을 털어놨다.
빈블로우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아 다르고 어 다른'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우리가 매주 SNS에 커버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우빈은 "방송에만 보여드리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우리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우민은 SNS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된 것에 대해 "하고싶은 욕구가 많이 생긴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려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빈블로우는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TT' 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등 연이은 영상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SNS 단일 영상 조회수 수십만, SNS 팬 페이지 누적 조회수 수백만을 넘기며 입소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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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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