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김성은, 출산 준비 돌입..'만물상' 6개월만 잠정 하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8 17: 14

김성은이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예능 '살림9단 만물상' 마지막 녹화 소식을 전했다. 현재 만삭인 김성은은 이날 녹화를 끝으로 6개월만에 '만물상'에서 잠정 하차를 하게 됐다. 
김성은이 "6개월동안 정 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김원희, 정원관, 정가은, 문세윤 등 '살림9단 만물상' 출연진,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만물상 가족들 사랑해요", "순산하고 돌아올게요", "선물 감사해요", "만물상", "잠시만 안녕"이라는 해시태그에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이 한가득 묻어난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에 골인,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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