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아이콘, '블링 블링'하게 돌아온다.
5월 시작된 보이그룹 대전에서 아이콘의 행보가 주목된다. 시리즈 음반 발표를 약속하고 더 탄탄하고 화려해진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도 멤버들의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더 탄탄하게 쌓아올린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이콘은 오는 22일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은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멤버 비아이와 바비가 함께 작업한 자작곡이다. 데뷔 때부터 직접 곡 작업을 하면서 실력과 끼를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아이콘이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다시 한 번 괴물신인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취향저격'과 '덤앤더머', '리듬 타'의 인기를 이어갈 역대급 신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곡을 통해 아이콘은 '힙합' 느낌을 더 부각시키면서 또 다른 변화에도 도전한다. '뉴 키즈(NEW KIDS)'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정하고, 1년 전과 또 다른 모습으로 팀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겠다는 계획. '뉴 키즈' 콘셉트를 중심으로 시리즈 음반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공백기의 아쉬움을 채우겠다는 전략이기도하다.
'블링 블링'은 '뉴 키즈' 콘셉트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아이콘 특유의 에너지와 함께 멤버들의 묵직한 랩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어필한다. 여기에 새로운 분위기를 입은 아이콘의 강렬한 매력과 아이콘표 힙합의 매력을 담아내며 완성도를 높인 곡들로 채워진 음반 '뉴 키즈 : 비긴'을 완성했다.
아이콘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번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양현석의 극찬을 받은 곡이라는 점과 또 아이콘이 국내 공백기 동안 해외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 성장했을 실력들이 있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컴백이라는 반응이다.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5월 보이그룹 대전에서 아이콘이 더 화려해진 실력으로 가요계를 '블링 블링'하게 물들일 순간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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