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SNS로 팬들에게 기습인사.."안녕 난 백수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8 18: 25

윤균상이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후 팬들에게 SNS로 인사를 건넸다. 
18일 오후 기습적으로 SNS 라이브를 진행한 윤균상은 "안녕 난 백수 윤균상이라고 해"라고 재치있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어제 종방연이라 잘 먹었고 오늘은 하루 종일 잤다"며 부은 얼굴을 쑥스러워했다. 
앞서 윤균상은 SNS 라이브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을 소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들과 약속을 지킨 그는 "회사에서 V라이브 채널을 오픈했다. 자주 인사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환하게 웃었다. 

윤균상은 16일 종영한 '역적'에서 홍길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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