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와이스 컴백, 찌릿찌릿 벌써 중독된 '시그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18 19: 10

'엠카' 트와이스가 컴백했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유니크한 원색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이용한 안무와 '찌릿찌릿'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무대를 꾸몄다. 상큼발랄한 트와이스만의 매력이 가득한 무대에 환호가 쏟아졌다. 

지난 15일 공개된 트와이스 '시그널'은 공개 후 음원차트 1위, 음반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4일만에 1500만뷰 돌파하는 등 역대급 성적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LABOUM), 러블리즈, 로이킴, 립버블,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빅스(VIXX), 세이예스, 스누퍼(SNUPER), 영크림, 트리플 H, TWICE, 한동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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