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Luv it'으로 위너 'Really Really'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 1위 감사합니다. 위너 롱런각"이라는 글을 남기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싸이는 '엠카'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는 물론 소속사 후배 위너를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싸이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싸이는 지난 10일 정규 8집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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