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미교포 유명 래퍼 덤파운데드가 6월 1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Octagon)에서 국내 데뷔 기념 런칭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첫 디지털싱글 '형' (feat. 도끼, 사이먼도미닉, 타이거JK) 음원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의 국내 데뷔 기념을 하기 위한 파티다.
덤파운데드는 소속사(트랜스페어런트)의 새로운 공동 작업 및 레이블인 ‘BORN CTZN’ (본시티즌)의 출시한 기념과 한국 첫 미니 앨범 이벤트를 열기 위해 이번 행사에 평소 덤파운데드의 친분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과 팬들이 함께 한다.
본 행사는 아티스트 캐스팅 &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인 BLVCK MSHRM(블랙머쉬룸)의 주최/주관으로 이루어지며,블랙머쉬룸은 BM만의 광범위한 네트워킹, 독특한 크리에이티브와 문화를 본 이벤트를 필두로 지속적인 파티 시리즈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덤파운데드의 공연을 물론, DJ Benjamin과 Brllnt (Pute Deluxe)의 DJ 세트뿐만 아니라 현재 핫한 Loopy & Nafla (Mkitrain)의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덤파운데드의 레이블팀 ‘BORN CTZN’ 동료 Year of the Ox 등 그외 깜짝 놀랄 만한 셀럽들이 참여한다
17일 발매된 덤파운데드의 국내 첫 데뷔곡인 '형'(Feat. DOK2, SIMON D, TIGER JK) 은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주제를 선택해 대중들과 진정한 소통과 리스펙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음원 '형'을 수록해 또 다른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이 23일 전격 발매를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본시티즌 'BORN CT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