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오픈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드디어 민박집을 오픈하고 첫 손님을 받았다.
‘효리네 민박’의 정효민 PD는 OSEN에 “오늘 첫 촬영을 시작했다. 손님은 여성 5인으로 친구사이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즐기는 분들이 20~30대 여성이 많은데 친한 친구 사이인 이들이 ‘효리네 민박’을 설명해줄 수 있는 좋은 숙박객이라고 생각해서 첫 손님으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와 이상순이 며칠 동안 오픈 준비를 했는데 첫 손님이라 정신없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