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음원차트 순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혼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서태지 25주년 기념 콘서트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조현아는 "서태지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초대를 받기는 했다. 아직 조율 중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활동을 하면서 솔로활동도 할 것이다. 첫번째 주자는 권순일이 될 것 같다.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는 나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어반자카파는 그동안 음원강자로 군림해온 바. 조현아는 "사실 이번 곡은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싸이, 아이유가 강세이지 않냐.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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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