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주현(서현)이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출연 배우들과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서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토요일은 무슨 날? ‘도둑놈 도둑님’ 하는 날! 밤 10시 30분에 MBC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둑놈,도둑님’의 주인공 지현우,서주현,김지훈,임주은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극중 걸크러쉬 여형사 ‘강소주’역할을 맡은 서주현은 소품용 권총을 들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주현이 첫 지상파 주연을 맡게 된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방송 첫 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2일 연속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참신한 소재의 탄탄한 대본과 흡입력 있는 연출, 여기에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더해져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드라마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서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