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대형 1종, 2종 소형, 특수 트레일러 면허까지 한 번에 합격하며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운전은 수동 난 지금까지 무슨 운전을 한건가 이게 진짜. 오토바이학원 다니면서 계속 눈에 밟혔던 버스와 25톤 트레일러.. 결국 여기 학원에 있는 면허 전부 도전. 너희와의 추억은 잊지 않을게. 남은 면허는 특수 레카 하나 언젠가는 꼭”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시영은 3종 면허 합격증 사진을 게재하며 “헐 3년 운 다 씀. 대형1종 2종소형 특수트레일러 한 번에 합격”이라는 글을 올려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시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싱글맘 형사 조수지를 연기하며 오토바이 액션부터 차에 매달리는 장면까지 대역없이 촬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