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이 첫 여행지로 경남 통영을 택했다.
20일 tvN 측은 OSEN에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첫 촬영장소는 통영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19-20일 1박 2일동안 촬영을 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알쓸신잡'은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이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던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이다.
유희열은 진행을 맡으며,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등 각 분야 최고의 지식인이 총출동해 인문학 어벤져스를 이룬다.
'알쓸신잡'은 6월 2일 첫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알쓸신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