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이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오만석 측은 20일 오후 OSEN에 “앞서 보도된바와 같이, 현재 오만석 배우는 작년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오만석이 3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1년 2살 연상의 대학 선배와 결혼했지만 지난 2006년 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좋은사람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오만석 배우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바와 같이, 현재 오만석 배우는 작년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