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신곡 ‘도원경’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빅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Black out’과 ‘도원경’ 무대를 펼쳤다.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으로 컴백한 빅스는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이번에는 동양 판타지 콘셉트에 도전했다.
이날 보라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빅스는 부채를 이용한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결합된 ‘도원경’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