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이상민이 아귀에 물려 피를 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도다리를 잡으러 떠난 이상민, 경수진, 신원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다리를 잡으러 바다로 나선 세 사람은 그물을 끌어올렸다. 첫 수확은 아귀였다. 이상민은 호기심에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댔고 그만 아귀에 손을 물려 피까지 흘렸다.
작업 끝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다리를 만났다. 이후 도다리가 줄줄이 올라오며 선장 부부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