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의 최진혁이 이유영의 녹음기를 통해 김민상의 엄마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가 신재이(이유영 분)의 녹음기를 통해 목진우(김민상 분)의 납치장소를 알아냈다.
광호는 재이의 집을 찾아가서 재이를 구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재이와 과거 대화를 떠올리던 광호는 재이의 녹음기를 통해서 진우가 재이를 납치한 장소가 엄마와 관련 돼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광호는 진우의 엄마가 죽은 병원을 찾아가 주소를 알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터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