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창민이 장서희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필모(손창민 분)가 민들레(장서희 분)의 집 앞을 찾아갔다.
필모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들레를 찾아갔다. 들레는 창민의 정체를 모르고 무시했다. 필모는 들레에게 "감기기운 있는 것 같다"며 생강차를 내밀었다.
하지만 들레는 "감기 걸리지도 않았고 생강차도 싫어한다"고 매몰차게 거절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