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마리텔'에 출격한 기쁨을 표했다.
블랙핑크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오늘 첫 출연이다. 우리가 보석함을 탈출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블랙핑크가 이날 준비한 주제는 미세먼지. 제니는 "미세먼지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태국에서 미세먼지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요즘 눈이 간지럽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국말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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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