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알콩달콩 로맨스 연애 유발자로 맹활약중인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의 킬링 포인트를 짚어봤다.
# 눈이 부시게~♬ 빛나는 비주얼과 바람직한 커플 케미!
성훈과 송지은은 로코 주인공들의 기본 덕목인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성훈은 가만히 서있어도 화보가 되는 조각 같은 얼굴과 명품 수트 자태로 여심사냥에 성공했다. 또한 송지은은 초롱초롱 눈망울에 상큼 발랄한 꽃미소는 기본, 영양사 가운까지 예쁨 가득하게 소화하며 로코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키 차이까지 바람직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대리 설렘을 안기고 있는 것.
# 차진욱(성훈 분), 이유미(송지은 분) 하려고 태어났나~?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
성훈은 극 중 까칠 본부장 차진욱 역을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며 보는 이들을 ‘차진욱 홀릭’에 빠지게 하고 있다. 시크함 넘치는 카리스마 눈빛으로 위엄 있는 본부장의 모습은 물론 길고양이를 챙겨주거나 아기를 돌보는 세상 따듯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송지은은 아픈 과거를 가졌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캔디 영양사로 분해 순수함을 무한 장착한 모태 솔로 철벽녀의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드는 최강 멜로력!
성훈과 송지은의 역대급 최강 멜로력은 극을 한층 더 로맨틱하고 러블리하게 만드는 심장 초토화의 일등공신이다. 성훈은 연애고수를 의심할 만큼 그윽한 눈빛과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에 키스 장인으로 등극할 만큼 달콤한 스킨십으로 멜로력에 정점을 찍고 있다. 송지은은 첫 연애에 수줍음 가득하지만 그에게 점차 마음을 열고 깜짝 볼뽀뽀까지 성공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멜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은 비주얼, 캐릭터 소화력, 멜로력까지 완벽한 킬링 포인트로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매력에 시청자들을 퐁당 빠뜨려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시한폭탄 본부장 차진욱과 그 남자의 몸과 마음을 100% 책임지는 영양사 이유미가 3년 전 ‘원나잇’으로 시작된 운명을 3년 뒤 사내에서 재회하면서 만들어가는 愛(애)타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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