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딸을 얻었다.
윤상현의 소속사 측은 21일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어여쁜 둘째 딸이 탄생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메이비씨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 입니다. 윤상현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상현-메이비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화창한 주말 오후,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행복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어여쁜 둘째 딸이 탄생했습니다.
메이비씨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 입니다. 윤상현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상현-메이비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seon@osen.co.kr
[사진]라리스튜디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