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김영철 응원에 발연기 탈출...격한 기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21 20: 29

이준이 김영철의 응원으로 발연기에서 탈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4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안중희(이준 분)과 한수(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지나치게 긴장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곧 자신을 응원하는 한수의 메시지를 받고는 몰라보게 성장한 연기력으로 현장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에 중희는 대기실에 혼자 남자 "잘했어"라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미영(정소민 분) 역시 "내 배우다"라며 기쁨을 참지 못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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