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가수 로이킴의 'ROY KIM's LieV - 로이킴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로이킴은 컴백 직후 후두염에 걸린 사실을 털어놓으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로이킴은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 심지어 이번주에도 스케줄이 많았다. 앨범 내고서는 하루가 하루같이 안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몸 상태를 묻는 팬들의 걱정 섞인 말에도 "컴백 후 긴장이 풀리면서 후두염에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6일 신보를 발표하며 약 1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ROY KIM's LieV - 로이킴의 눕방 라이브' 캡처